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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찾기가 되어준 고마운 청소년상담복지선생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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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가야하는지 너무나 쉽게 알려주는 길찾기~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하면 지도까지 보여주며 가는 방법을 알려주지만 살아가다보면 길을 잃을 때가 있습니다. 한 부모로 두아이를 키우고 있는 저에게도 막막하고 어둡고,길을 잃은 시간이 있었습니다. 전화기 너머 따뜻하게 상담일정을 잡아주신 선생님과 큰아이는 주마다 상담을 받으며 엄마와 하지 못한 이야기를 선생님과 풀어나갔습니다. 지금은 대학생이 되어 선생님과 소중한 인연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엄마처럼 형처럼 친구처럼 따뜻한 시선으로 아이들의 손을 잡아주고 계시는 선생님들이 계시다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이 되고 감사한지 그마음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상처가 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상처에 반창고가 되어주어 덧이 나지 않게 막아주는 고마운 선생님들 마음을 다해 감사함을 전합니다. 선생님들 한분한분 모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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