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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 나의편이 되어주시는. 청소년 센터. 선생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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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아이가. 집에서 말을 한마디도 하지 않고. 무언가 표현하지않아서 걱정하는 마마음으로. 이곳을 소개받고 상담을 시작했습니다. 아이가. 부모님에겐 말 못하는고민이랑 속상함을. 선생님께. 천천히 하나씩. 꺼내고 얘기하고 풀다보니. 집에서도 표현을하고 억울하다고 느끼는 것에는 정확한 표현 싫고 좋은것에. 표현을 하더라고요 저는 그. 작은 ,"싫어, 힘들어 "소리가 너무감사하고 소중해지더라고용 사춘기라서 아이들이 반항하고싸우는 집 얘기도 부럽기만한 제가 아이에 감정표현에 폭풍감동을. 느꼈습니다. 상담이 끝나도 계속 교류해주시고 힘들거나도움이 필요함 연락하라고해주시는. 청소년 센터 선생님의 따뜻하고 감사한 마음. 너무 소중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저희아이가 조금 씩. 활기도 찼고. 자신감도 되찾아서. 공부 ,운동열심히하는 아이가 되었고 친구가. 없어서 고민이였는데. 요즘은 친구들과도 잘어울리는 아이의 모습에 웃음이 나네요. 저희가 힘든일이 있으면 언제나 공감을 해주시고 도움을 주시고자 애써주시는. 복사골 청소년 센터. 상담자 (김아름)선생님. 너무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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