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RUN 부천여성청소년센터 로고

 부천환경교육센터 "마을정원 만들기" 와 연계 사업으로 진행한 원미동 기록사진전이 10월 9일 수요일 원미로 156번길(옛주소 원미1동 151)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낡은 담벼락, 전봇대, 시멘트계단 등에는 아트페인팅을 적용하여 텃밭상자, 벽돌정원, 주머니공원 등 녹지 공간 확대와 친숙한 동네 이미지를 부여하는 것을 목표한 이번 사업에 부천여성청소년센터 8명의 청소년이 참여 하여 변하고 있는 마을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이를  전시하고 기념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단순한 사진뿐만 아니라 콜라주 기법과 사진 이어 그리기등 다양한 미술기법을 이용해 아이들의 상상력 또한 발휘할 수 있는 작품도 전시 되었습니다.

 작품을 찍고 선택하고 전시까지 아이들의 손끝에서 완성되어 더 뜻깊은 전시가 될 수  있었습니다.

 아침 11시가 되자 식전행사로 꿈꾸는 산태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하여 많은 동네 주민분들과 함께 "마을 정원 마들기" 와 그 안에 사진전까지 모두 즐겁게 즐겨주셨습니다.

 우리 친구들의 작품을 몇 가지만 사진으로나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모두 아이들이 찍은 사진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높은 예술성과 전문성을 보였는데요.

 관람객분들 모두 칭찬의 박수를 보내주셨답니다.

 이번 전시회의 의미와 작품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도와주신 김종옥 사진작가님에게도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이번 마을정원 만들기는 경기농림진흥재단의 프로젝트로 부천환경교육센터 주관으로 이루어졌으며 저희 여성청소년센터 외에도 원미1동 부천시원도심지원과 마을만들기 팀등 다양한 분들께서 도움을 주셨습니다.

 시민과 함께 성장하고 가꾸어 나가는 원미동이 되는 날까지 부천여성청소년센터는 계속 달립니다!

 앞으로도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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