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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 소통하는 작은 재능나누기 | |
내용 |
부천여성청소년센터의 청소년커뮤니티공간 소심원문화센터에서 지난 12월19~31일까지 지역과 소통하는 작은 재능 나누기 프로그램으로 “더불어”를 진행하였습니다. 지역주민과 청소년, 센터 직원 및 다문화 여성들과 함께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목도리와 수세미 뜨기에 분주했다.
2012년 청소년들의 이웃을 돕기 활동 제안으로 시작된 "신생아를 위한 모자뜨기"가 2013년에는 더 많은 온기를 전달하고자 다문화 여성들과 청소년, 지역주민과 센터직원이 동참하게된 재능 나눔 행사이다.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원미동에서 도움을 받거나 도움을 줄 수 있는 작은 정성을 모아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소심원에서 여성청소년센터에서 혹은 저마다의 가정에 모여서 사랑과 온기를 실었다.
모인 목도리와 수세미는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원미1.2동 주민센터 사회복지과의 도움을 받아 대상자 40여명에게 전달되었다.
작은 재능을 나누어준 모리타마에씨는 ‘이렇게 며칠 동안 뜨개질을 하여 도움을 줄 수 있어 기뻤고 한국에서 내가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이 있을 줄은 몰랐다’라고 전했다.
함께 해서 행복하고 재능을 나누어 준 분들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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